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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번외수사 - 기대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최근 OCN에서 제가 즐겨보고 있는 드라마는 최진혁 배우님이 나오는 루갈 이라는 드라마인데요, 이 드라마도 재미있게 보고있지만 사실 루갈보다 기다려지는 드라마가 차태현 배우님이 나오는 번외수사 입니다. (루갈 관계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루갈이 끝날때 또는 중간에 번외수사 예고편이 나오는데요, 차태현 배우님의 색깔이 벌써부터 보이는 드라마가 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오는 드라마 입니다.





차태현 배우님이 가수를 도전했었던 I love you 노래가 나와서 더 웃겼던거 같네요.

배우 윤경호님이 표정만 봐도 벌써부터 재밌습니다.


혹시 차태현 배우님의 I love you가 무슨 노래인지 모를 요즘 세대를 위해 

참고로 붙이니 재미로 한번 보세요. 그래도 전 학창시절 좋아하던 노래중에 하나였습니다. 차태현 배우님의 가창력도 좋았구요.





엽기적인 그녀 세대이다보니, 차태현씨 왕팬으로서 이 드라마가 더욱 기다려지기도 하지만, 추가적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다른 배우들도 한 몫 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편성 : 2020.05.23(토) 토/일 오후 10:50

출연진 :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

소개 :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


기본적인 정보는 대략 이렇습니다.


대본 리딩 현장만 봐도 너무 재밌네요. (기대가 과한가요?)





예고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드라마 예고편 같기도 하지만 전 영화예고편인가 느낌도 받아서 처음엔 신작으로 개봉하는 영화인가 했습니다.

그도 그럴수 있는게 OCN에서 하고 있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3탄으로 나오는 드라마이기 때문인듯 합니다.


1탄으로는 이서진 배우님의 연기가 돋보였던 트랩이 있습니다





이 드라마도 최고였어요. 시즌2가 나온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언제쯤 나올지 너무 기다려집니다.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묘한 느낌의 드라마였거든요.


예상하시겠지만 OCN 드라마틱 시네마는 드라마와 영화의 경계를 허문 OCN에서 시작한 한 장르인데,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드라마와 영화의 장점을 합쳐서 우리나라 드라마도 우리가 미드나 영드에서 보던 완성도를 따라가려는 느낌일까요?

대략 느낌은 오는데,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느낌으로 밖에 표현이 되질 않네요.


제가 좋아하는 윤경호 배우님이 나와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름은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 얼굴 보시면 다들 아실 겁니다.

도깨비에서 장수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는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자주 볼 수 있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저와 나이가 비슷해서 더 관심 가지고 보게되었던거 같네요.


5월말이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