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번외수사 - 기대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최근 OCN에서 제가 즐겨보고 있는 드라마는 최진혁 배우님이 나오는 루갈 이라는 드라마인데요, 이 드라마도 재미있게 보고있지만 사실 루갈보다 기다려지는 드라마가 차태현 배우님이 나오는 번외수사 입니다. (루갈 관계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루갈이 끝날때 또는 중간에 번외수사 예고편이 나오는데요, 차태현 배우님의 색깔이 벌써부터 보이는 드라마가 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오는 드라마 입니다. 차태현 배우님이 가수를 도전했었던 I love you 노래가 나와서 더 웃겼던거 같네요.배우 윤경호님이 표정만 봐도 벌써부터 재밌습니다. 혹시 차태현 배우님의 I love you가 무슨 노래인지 모를 요즘 세대를 위해 참고로 붙이니 재미로 한번 보세요. 그래도 전 학창시절 좋아하던 노래중에 하나였습니다. 차태현 배우님의 .. 부부의 세계 촬영지 - 여다경이 사는 타운하우스 요즘 핫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보다 보면은 다른 것들도 눈에 띄는 거들이 많지만, 저는 여다경이 살고 있는 붉은 벽돌색의 집들이 마을을 이루고 있는 타운하우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단독 빌라나 주택의 형태가 아닌, 그렇다고 아파트 처럼 고층도 아닌 여러개의 똑같은 모양의 건물들이 마을을 형성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죠. 최근에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서 , 또는 방송의 영향인건지 삶의 터전으로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아파트외에도 다른 주거의 형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구해줘 홈즈의 영향도 조금은 있었다고 하겠네요. 그러다보니 타운하우스에 부쩍 관심이 많이 있었고, 여러 매물들을 보다보니, 드라마에 나오는 지역도 한눈에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다경이 살고 있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정갈한 타운하우스가 바로.. 부부의 세계 - 미친 전개, 미친 예고편 사실 이번주 3회는 약간 앞부분이 루즈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사실 루즈하기 보다는 약간 긴장을 늦춘정도라고 해야할까요? 느슨한듯하지만, 없어지지 않는 긴장감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특히나 집안의 모친상 중에도 철없이 행동하는 이태오(박해준 배우님)의 모습에 어이가없기도 하고, 저렇게 부인이 아닌 어린 여자를 좋아서 빠져있을수도 있나 싶네요. 3화의 약간의 느슨함(?) 도 잠시 4화에서는 3화의 속도와는 비교도 안되는 빠른 심리적 전개가 이루어 집니다. 심리적 전개라고 한 이유는 극중 시간이 빠르지는 않지만, 여러 등장인물의 심리적인 교차와 내적인 갈등과 싸움, 이러한 것들이 하나의 조용한 총성없는 전쟁을 보는 듯한 치밀함과 긴장이 있는 장면들의 연속이었네요. 몇몇 기억나는 대사들이 있어 적어봅니다.. 부부의 세계 OST Part.1 - 김희애 테마곡 ㅣ 김윤아 고독한 항해 2회만에 너무나 재미있게 보고있는 명품(?)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보면서, 부부의 세계가 끝나는 엔딩 즈음에 엔딩음악으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저는 워낙 자우림을 좋아해서 듣자 마자 알아버렸는데요,아마 대한민국 음악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셨겠네요. 엔딩곡이 부부의 세계 OST Part.1 김희애 배우님 테마로 드라마 회차가 끝나가는 시점에 아쉬움을 노래로 극복하게 해줍니다. 제목을 보자마자, 마음 한구석이 찡하다고 해야하나요...드라마 인물이고 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음에도 김희애 배우님의 연기가 몰입력이 강해서인지 노래 제목과 가사에도 감정이입이 되네요 특히나 지난주의 부부의 세계 2회에서 김희애 배우님의 슬픔, 분노, 그리고 슬픔 과 분노를 누르며 출근을 하고 일상을 하며 주변 사람.. 부부의 세계 - 어? 이 배우 어디서 봤더라 ㅣ 박해준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방영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화제입니다. 사실 이 드라마를 본 사람들은 1회만 보더라도 '대박' 이러면서 바로 다음날이 애타게 기다려 졌을 것입니다. 사실 예고편에서부터 좋아하는 두 배우가 주연으로 되어 있어서 이태원클라스 중반부터 오히려 이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대부분 김희애 배우님의 연기에 감탄했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박해준 배우님의 존재감도 엄청납니다. 박해준 배우님을 드라마에서 처음 보게된건 (물론 그전 작품도 많겠지만)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신부' 에서 였습니다. 조연으로 극중 강력팀 팀장으로 출연하였는데, 처음보는 (저에게는) 배우임에도 계속적으로 극중 존재감과 연기가 계속적으로 기억에 남았었습니다.극이 끝났때 까지도 말이죠... 저 사람은 누굴까 했던 생.. 부부의 세계 - 첫회부터 강렬한 흡입력, 안방극장 점령 최근 화제작이었던 이태원클라쓰가 끝났네요.끝나지마 끝나지마 하며, 마지막회 까지 순삭으로 아쉬운 마음 달래며봤는데, 벌써 18회가 끝나고, 다음 드라마가 나왔습니다. 요즘에는 기존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더라도, 기존 드라마 방영 중반즈음부터 다음 드라마 예고편을 방영하더라고요. 예전에도 그랬었나 가물가물하네요. 18회라니 정말 짧죠? 고작 2개월 정도면 드라마 하나가 끝납니다. (시즌 하나가 끝나는 것이죠) 한 드라마의 회차도 20회 내로 짧아져서 여러 드라마를 볼수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만, 재미있고 흡입력있는 드라마의 경우는 20회 내외의 회사가 너무 짧게 느껴집니다. 예고편에서부터 김희애 배우님의 강렬한 등장씬으로 사실 이태원클라쓰보다 부부의 세계를 더 기다리고 있긴했었는데요, 역시 예상대로 첫회부터 .. 이전 1 2 다음